[광고통#06] 광고 취준생의 귀여운 속임수, 광고주인척 연기한 아트디렉터
구직활동에 실패한 아트디렉터, 광고주인 척하고 취업하다!? 광고대행사들은 일자리를 찾고있는 젊은 청년들의 이메일과 전화에 일일이 답을 보내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들의 광고주의 이메일과 전화에 대해서는 최대한 응대를 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부분을 자신의 취업활동으로 이용한 청년이 있습니다. 스웨덴에 살고 있는 젊은 덴마크 아트디렉터 August Laustsen씨는 에이전시에 취직을 하기 위해 수없이 구직 활동을 하였지만 정말 운이 없었습니다. 그는 스톡홀름에 있는 모든 에이전시들과 접촉했지만 단 하나의 답장도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조금의 사기를 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광고주인 척, 여러 기관에 다음과 같은 편지를 보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August Laustsen이고 EMERI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