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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서비스는 어디까지 우리 생활에 적용되었을까? SF 영화의 단골 소재였던 인공지능. 영화 속에서 인공지능 서비스가 인간과 육성을 통해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누거나 위기의 순간 인공지능이 문제를 인식하고 스스로 생각하여 필요한 도움을 주어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은 영화에서만 볼 수 있었지만 점차 기술의 발전에 따라 우리 생활에 조금씩 적용되고 있다. 


-인공지능 (AI) 서비스는 무엇인가



테슬러는 인공지능에 대해 아직 실현되지 않은 무언가라고 표현했다. 사람의 지능이 필요한 모든 일에 컴퓨터가 대신 처리할 수 있으면 그것이 인공지능서비스라고 표현한다. 이러한 인공지능 (AI)서비스는 오늘날 4차 산업 혁명에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이다. 많은 데이터를 수집하고 해석하면서 일정 알고리즘을 만들어 질문, 사건에 대한 답을 내놓는 것이 인공지능의 핵심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기술로 빅데이터를 얼마나 모았는지 어떻게 분류, 해석하여 답변을 하는지에 따라 정확도가 차이가 날 수 있으며 그 정확도를 높이는 것이 최대의 과제이다.



-인공지능(AI)을 입은 스마트폰


우리의 삶에서 가장 가까운 기기는 무엇일까? 우리의 손에서 한시도 떨어지지 않는 것 스마트폰이 아닐까? 최근 인공지능에 대한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이 뜨겁다. 가장 일상적이게 사용되는 스마트폰이 더 똑똑해지고 있다. 주요 제조 업체들 사이에서 연이어 인공지능 기능을 보유한 스마트폰이 출시되고 있는 것이다. 



최근 출시된 스마트폰 AI 성능을 살펴보면 음성명령 수행, 이미지 인식, 분석, 실시간 번역 등이 강조되었다. 각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고도화된 알고리즘을 통해 사용자의 사용 패턴에 맞는 AI플랫폼과 핵심인 반도체 등 하드웨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공지능(AI) 카메라 확대


어린 시절 추억을 담는 카메라는 단순히 찍는 다는 개념을 넘어 지금은 정보의 보조 장치로 활용되고 있다. 찍고 사진을 담는 것 이상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할 수 있는 개발 영역이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최근 스마트폰 인공지능(AI) 서비스들은 카메라를 활용한 기능들이 많다. 

샤오미는 최근 ‘스냅드래곤845’를 적용한 신제품 ‘미믹스2S’를 선보였다. 해외 여행시 읽기 어려운 메뉴판을 이제는 사진만 찍으면 해당 글이 자동 번역되어 보여지는 것이다. 국내 제품으로는 최근 출시한 LG전자의 ‘LG V30 S ThinQ’이 있다. 


▲LG전자 LGV30 ThinQ : 홈페이지 캡


“볼 줄 아니까, 스스로 해결한다”라는 광고 문구를 내세운 이 기기는 기존 카메라의 자동 보정 기능을 넘어서 사진 속 정보를 인식, 사물의 특성에 맞는 색감과 밝기로 자동 보정되어 진다. 인물 및 풍경에 어울리는 최적의 색감을 찾아 보정해주고 어두울 때는 밝기 조절도 자동으로 해준다. 또한 Q렌즈 기능을 통해 자동으로 정보를 검색해주는 기능을 갖추었다.



-인공지능 (AI)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활용 분야가 무궁 무진한 AI기능은 어디까지 적용될 수 있을까 최근의 인공지능들은 단순히 시키는 일을 처리하는 것을 넘어서 일일이 시키지 않아도 일정 패턴이 입력된 경우 스스로 정보를 탐색하고 원하는 답을 찾는다. 점점 업그레이드되고 있는 것이다. 생활의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한 스마트 업계에서는 AI 기능의 칩이 필수로 스마트폰의 필수 부품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 분석하고 있다. 모든 정보를 AI서비스를 이용해 처리할 수 있는 시대가 이제 코 앞까지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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