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BEST 직원 인터뷰] 신입사원 김휘균 아트디렉터
다양한 사람들로 가득할 것만 같은 광고 회사. 올해도 어김없이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신입사원들이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광고 업무에 필요한 역량으로 ‘노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다’ 고 얘기한 그. 김휘균 아트디렉터를 함께 만나볼까요? Q. 왜 광고 회사에 취업했나요? 지인이 광고인의 시각에 대해 했던 말이 있었습니다. ‘우울증 환자에게 의사는 언제부터 우울함을 느꼈냐고 묻지만, 광고인은 언제부터 노래를 부르지 않았는지, 춤을 추지 않았는지를 묻는다.’ 저는 언제나 그런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광고가 그런 사람이 되기에 어울리는 직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시각디자인학과에서 디자인을 배워 나갈수록 괴리감을 느꼈습니다. 학문으로 배우는 디자인은 제가 생각한 소통과는 많..